▲ 진천군청사
충북 진천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진천시 건설을 위한 인구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자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용역으로 앞서 16일에는 송기섭 군수 주재로 1차 보고회를 개최 한 바 있다.

보고회는 진천군 인구정책 실무단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진천군 인구분석, 2025년 진천시 승격 방안, 시 승격을 위한 인구정책 및 인구늘리기를 위한 일자리․산업, 교육ㆍ복지, 귀농ㆍ귀촌, 문화ㆍ여가, 도시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신규 사업 제안 등이 있은 후 참석자의 질의 답변과 내실 있는 용역 결과물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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