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군수의 공약 5개 분야 111개 사업은 △삶이 풍요로운 휴먼시티 분야 25개 사업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 분야 23개 사업 △중부권 성장거점 솔라시티 분야 21개 사업 △친환경 건강도시 그린시티 분야 22개 사업 △교육.문화 융합의 디자인시티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잠정 추계액은 총 1조7231억원이며, 기투자 2217억원(12.9%), 임기내 1조1065억원(64.2%), 임기후 3949억원(22.9%)며 기투자를 제외한 소요재원 1조5014억원은 각 재원별로 국비 3449억원(55.3%)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송기섭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은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주권자인 군민들과의 맹세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에 발표한 공약 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예산 7000억, 1인당 GRDP 7만 달러 2025년 시승격이라는 7ㆍ7ㆍ5 시대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