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2시2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곤충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슴벌레 유충 7000여마리가 죽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 181㎡를 태워 소방서 추산 820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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