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투데이
사회
충북서 첫 해외 입국자 2명 코로나19 확진…도내 확진자 40명↑
박병모 기자  |  news95@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6  11:06: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에서 해외 입국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도내 환자는 40명으로 늘어났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증평읍에 거주하는 주부 A(60·여)씨가 지난 25일 오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날 열이 38도까지 오르고 인후통, 근육통에 기침 증상까지 보여 오전 9시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증평에서 2번째, 충북은 39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국내에 입국했는데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버스로 청주에 온 뒤 자신의 승용차로 귀가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 격리 병상에 입원 조치했다.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대학생 B(21)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을 여행한 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B씨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비행기 동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같은 날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청주에서 10번째이며 충북 40번째 환자다.

B씨는 지난 23일부터 콧물과 코막힘, 미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B씨는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될 예정이다.

부모와 함께 사는 B씨는 독립된 공간에서 자가 격리를 이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가족 외에는 접촉자가 없고, 이동 동선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와 청주시, 증평군은 A씨와 B씨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확인된 접촉자는 자가 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박병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진천군, 2020년 조림 사업 추진
2
증평군, 2020년 아동친화예산서 발간
3
진천소방서, 불 피울 시 사전에 119로 신고해주세요
4
충북도교육청, 원격수업지원단으로 온라인 개학 지원
5
충북도교육청, 갑질과 성비위 일삼은 간부공무원 해임
6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본 휴직자 등 생계비·일자리 지원
7
청주 코로나19 완치자 2명 재확진…충북 완치 29명 전수검사
8
괴산군 , ‘젊음의 거리’ 조성 앞서 주민 설문조사 실시
9
음성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휴관
10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작은 손길 모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 9길 14 대양 B/D 201호  |  대표전화 : 043-533-7405 |  팩스 : 043-537-5672
발행인 : 박병모  |  편집인 : 이인호  |  등록번호: 충북아00092  |  등록연월일 : 2012.12.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모
Copyright © 2013 매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i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