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청 전경
충북 보은군은 '2020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에서 24건의 연구과제를 냈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과제발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았다.

재무과 이성민 주무관은 '세입세출외 현금 계좌 반환금 채권 압류 및 추심을 통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같은 부서 최아연 주무관은 '타이어세 신설방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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