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13분께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중학교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 등 2명이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대전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기자명 김수광
- 입력 2021.07.29 11:10
- 수정 2021.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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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13분께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중학교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 등 2명이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대전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