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밝힌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해 반전 연애사를 고백한다.

송해나는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연애에 있어서도 거침없을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특히 사귀었던 남자들 중 바람을 핀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바람난 전 남자친구들의 외모가 '개구리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주 도사는 바람을 많이 피우는 관상을 공개하며 바람피울 가능성이 적은 남자 고르는 꿀팁(?)을 전수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 송해나는 돈이 없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준 사연부터 연예계 데뷔를 막았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던 사연까지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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