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역 교직원 공동관사 준공식을 갖고 있다.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3일 북부지역 교직원 공동관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행사 없이 준공식을 진행했다.

2020년 9월 25일 착공하여 1년 11개월여 기간동안 공사를 마친 북부지역 공동관사는 부지면적 959.67㎡, 총 5층(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전체 건축연면적 261.39㎡ 규모로 생활실 16실, 체력단련실 1실, 관리실 1실로 구성 됐다.

오은주 교육장은 “진천교육지원청 북부지역 교직원 공동관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진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교육관계자와 지자체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생거진천 온 행복교육을 실현하는데 직원 모두 정성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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