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시설에 전달

▲ 세아특수강충주공장 백미기탁

㈜세아특수강 충주공장(공장장 김한준)은 2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장애인단체 6곳, 장애인시설 5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준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며 “세아특수강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특수강은 충주시 목행·용탄동 소재의 자동차, 전기, 기계산업의 종합부품 등 특수강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충주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백미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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