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왼쪽), 김광섭 유림골프클럽 대표, 윤홍범 KGCA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식 인증하는 다섯번째 골프연습장에 유림골프클럽이 선정됐다.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윤홍범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 회장, 김광섭 유림골프클럽 대표는 25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유림골프클럽은 인도어 골프연습장인 동시에 야외 스크린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제 5호 연습장으로 인증된 유림골프클럽은 비거리 250야드의 긴 레인지와 75타석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전 타석 오토티업 시스템, 최첨단 GC쿼드 센서를 장착한 야외 스크린도 갖추고 있다.

유림골프클럽은 지난 2017년 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한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