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문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폭염에 노출돼일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취약세대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쿨매트를 전달했다.

쿨매트 지원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고령의 독거 어르신과 장애·가정위탁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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