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주)은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진천지회(회장 류재석)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성개발(주)는 1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천군 고엽제 회원 127명이 평균나이 76세의 고령으로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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