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에서 활옥동굴을 운영하는 ㈜영우자원 이영덕 회장이 충주시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통큰 쾌척을 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영덕 회장은 2일 충주시 체육회를 방문해 충주시 체육 꿈나무를 위해 써달라며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체육회는 이날 기탁된 장학금을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충주지역의 종목별(골프, 육상, 수영, 복싱, 테니스, 양궁) 체육 꿈나무 6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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