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현주(38)가 결혼한다.

이현주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다.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1년 여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다.

이현주는 200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4년만인 2012년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 2015년부터 황수경 후임으로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 'VJ 특공대' '영화가 좋다' '연중 라이브'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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