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앙성면 쌀전업농연합회(회장 이관세)는 10일 앙성면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쌀 3가마니(240kg) 상당의 가래떡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를 맞아 쌀 소비촉진과 앙성 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11월 11일은 모양이 긴 막대 모양의 가래떡을 4개 세워 놓은 모습에서 착안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인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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