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육원 제주분원 관계자와 (주)레저월드 리틀프린스뮤지엄과 업무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관계자와 (주)레저월드 리틀프린스뮤지엄과 업무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17일 ㈜레저월드 리틀프린스뮤지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는 김웅섭 제주분원장과 정미경 리틀프린스뮤지엄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틀프린스뮤지엄은 여행사를 통한 예약을 제외하고 제주분원을 이용하는 충북교육가족 및 현장체험학습교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주분원은 리틀프린스뮤지엄을 적극 홍보하여 양 기관이 공동 발전을 하기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김웅섭 제주분원장은 “앞으로도 제주분원을 이용하는 충북 교육 가족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체험기관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지난 해 12월 12일 정식 오픈한 리틀프린스뮤지엄은 프랑스 생텍쥐페리재단으로부터 공식적인 승인을 받고 한국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어린왕자 전시관으로 소설 속 철학적 의미들을 재해석하여 총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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