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한 스웨덴 낙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이 윤건영 교육감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지난달 27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한 스웨덴 낙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이 윤건영 교육감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에이나 프란손 낙카교육청 교육감, 방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과 낙카교육청은 국제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 교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협약한다.

도교육청 방문단은 이어 스웨덴 현지 중·고등학교 찾아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교수·학생과 간담회 한다. 이어 카롤린스카연구소,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 연구기관을 방문해 전문가 특강도 듣는다.

 충북 학생 44명은 오는 9~10월 ‘충북 노벨 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글로컬 영재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웨덴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