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122명 합격

충북교육청 전경.
충북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122명)를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4세(남)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여)이다.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 등 86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 등 36명이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8명 중 남성이 17명(25%), 여성이 51명(75%)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한다.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3-29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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