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청 직원들이 소통ㆍ화합을 위한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교육청 직원들이 소통ㆍ화합을 위한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7일, 진천군 이월면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 청렴 다짐 및 직원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체험을 실시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청렴·소통의 날 일환으로 진천의 대표적 명소 및 '생거진천 사람들' 맵북에 소개된 곳을 찾아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진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청렴 실천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8월에는 진천 이월면에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 방문한 직원들은 치유의 숲을 체험하며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을 다지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쓰레기를 줍는 청렴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활동으로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은주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진행하면서“오늘 생거진천 치유의 숲 방문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맑게 해줌으로써 개인에서 시작되는 청렴 의지가 우리 조직문화에 확산되어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마음이 되어 지속가능한 공감교육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및 공감활성화로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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