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후원자가 20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40포대(10㎏)를 기탁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2018년부터 6년째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익명의 후원자는 “올해는 기존에 쌀 20㎏ 포대보다 전달이 쉬운 10㎏ 포대로 준비했다”며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햅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