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민 세무사(33)가 충북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세무사는 증평초를 졸업하고 29세가 되던 해인 2019년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1년 증평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 청년공동체 ‘매드’회원으로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멘토 역할을 자처하는 등 증평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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