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대표 임명진)은 6일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500만 원을 진천군과 진천문화원에 전달했다.

임명진 대표는 “이상설 선생은 북간도 최초 민족교육 기관인 서전서숙을 설립하고 해외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진천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라며 “이상설 선생의 독립을 향한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기념관 건립에 작게나마 보탬이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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