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 등 다양한 활동 풍성

충북교육청사 전경.
충북교육청사 전경.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 등 다양하게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인공지능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관련 AI 툴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초4~6 대상)' ▲3D 설계 기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통한 창의적인 직업설계를 배우는 '3D프린터로 배우는 기초 모델링(초4~6 대상)' ▲비즈 목걸이, 양말목 키링, 스트링 가방, 걱정 인형 등을 만드는 '나만의 생활 속 소품 만들기(초1~3 대상)>\' ▲그림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온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며 책과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동화요리(BOOK&COOK)(초1~3 대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더불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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