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가 전복됐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가 전복됐다. 

29일 오후 6시21분께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진천에서 청주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2.5t 화물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유리 파편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4명을 투입해 유리 파편 등을 정리했고, 오후 7시23분께 1차선 도로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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