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3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을 위해 충북남부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1500여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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