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시민과 함께 축하, 기념행사 시립우륵국악단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쳐

충주시는 중부내룩특별법 축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주시는 중부내룩특별법 축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7일 오후 7시에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023년 12월 수자원과 백두대간 등의 이유로 각종 규제를 받아왔던 충북 등 중부내륙연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가가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 연계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충주시가 3전 4기의 값진 도전 끝에 작년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음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하 음악회에는 충주시장, 충청북도지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과 문화도시 선정은 충주시에 큰 영광”이라며 “충주가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실현하는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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