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우석대 진천캠퍼스 서지은 에코바이오학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으로 6일 위촉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6개 기술 분야 중 에너지ㆍ환경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서지은 교수는 관련 분야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관련 주요 안건을 사전에 검토하게 된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정부R&D 투자방향 및 기술 분야별 투자전략 마련, 주요R&D사업에 대한 차년도 예산 배분ㆍ조정 관련 사항을 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연구개발사업 예산과 정책 등의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6개 기술 분야(공공ㆍ우주, 에너지ㆍ환경, 기계ㆍ소재, ICTㆍ융합, 생명ㆍ의료, 기초ㆍ기반)에 대해 산업계와 연구소,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각각의 전문위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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