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선(46)이 열애 중이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혜선은 최근 일반인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다.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교제를 인정하며 당장 결혼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5년 결혼한 김혜선은 성격 차이로 8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김혜선은 현재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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