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거주하는 조미숙 씨(52세, 농업인)는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 후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천한 사례관리 대상자 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돼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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