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생활회가 시ㆍ군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증평군볼링협회(협회장 유용배)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증평신신볼링장에서 열린 제23회 충청북도연합회장배 시ㆍ군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볼링대회에는 도내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증평군은 ▲여자부 2위(박수정, 신태정, 김혜경) ▲직장부 2위(연기영, 박필순, 손광수) ▲혼성부 1위(황석주, 김태훈, 유재화, 전민경) ▲박필순이 남자개인전 3위 ▲전민경이 여자개인전 2위를 차지해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으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유용배 회장은 "증평군에서 이처럼 큰대회를 개최하게 돼 큰 영광이며, 혼연일체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증평군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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