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ㆍ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3-6학년으로 구성된 문상초등학교 감성UP 인성UP 바이올린 부는 알레그로, 환희의 송가, 아리랑을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담당교사는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공연이라 많이 부족한 길력에도 큰 박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문상 바이올린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