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관람객 유치와 함께 수출 상담 실적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 모으고 있다.유기농엑스포는 개막 17일째인 지난 4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 85만5697명으로 애초 목표한 66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100만명 돌파까지 넘보고 있다.이런 흥행 성공에 이어 수출 상담 실적도 좋아 겹경사를 맞고 있다.5일 괴산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제9회 영동곶감 울트라마라톤대회'가 10월 10∼11일 충북 영동군 일원 101㎞ 구간에서 열린다.1일 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43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들은 10일 오후 4시 영동군민운동장을 출발한 뒤 군내 10개 읍·면 101㎞를 달린다감나무 가로수 사이와 아름다운 금
충북 생거진천 명품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제3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농특산물 전시ㆍ판매 행사가 4일까지 백곡천 둔치에서 개최된다.농특산물 전시ㆍ판매장은 전체 89동 부스가 설치되며 전시체험관 21동, 판매관 43동, 축산부스 14동, 주차 등 11동이 설치된다.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180% 증가한 판매관 38개 단체
충북 증평군에서는 9월‘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에 증평문화회관과 저녁 7시30분 증평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수준높은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증평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S.with의‘청춘 색소폰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찾은 입장객이 개장 4일째인 21일 오전 9시 15분경 20만 명을 돌파했다.20만 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영동군 양산면에서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엑스포장을 찾은 정종수(69세)씨가 차지했다.행운의 주인공인 정종수씨는 "방송과 지인으로부터 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 가면 유기농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세종대왕 납시오!"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사 옆에 자리 잡은 국악체험촌 야외 공연장을 들어서면 마치 조선 시대 어가행렬을 보는 듯하다.이곳 벽면이 세종대왕 어가 행차를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군은 지난 5월 7만5956㎡ 넓이의 용지에 지상·지하 1∼2층 규모의 건물 3채(전체면적 8644㎡)로 건립한 국악 체험촌을 전국 최초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객이 개막 3~4일 만에 벌써 목표치에 3분의 1 수준에 도달하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21일 유기농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막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은 19만9603명(외국인 1만5644명)으로 개막 나흘째인 21일 20만명을 돌파한다.사흘 만에 조직위가 애초 목표로 세운 66만명(외
충북 충주시가 행사ㆍ축제경비를 절감한 덕분에 보통교부세 17억4200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시는 행정자치부의 자치단체별 행사·축제경비 지출에 따른 보통교부세 인센티브(패널티) 반영 규모와 순위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충주시는 전년대비 행사·축제성 예산 43억원을 절감해 시(市) 단위에서 경북 안동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우수
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전통과 현대의 공존! 신명나는 생거진천!’를 주제로 정한 문화축제는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천문화원이 주관한다.첫날인 2일에는 ▲제14회 생거진천 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 ▲제13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제16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진천군지회(회장 이경종)가 오는 22일 저녁 7시 화랑관에서 '생거진천 군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주
충북 증평군은 오는 19일 오후3시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 홀에서 지역 내 및 인근지역(청주, 괴산, 음성, 진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증평군과 함께하는 개(開)꿈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증평군과 함께하는 개(開)꿈 콘서트’는 또래의 시선으로 꿈을 말하는 기업 담넘어에서 진행하며 밴드공연과 토크쇼를 통해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재밌고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34회 음성설성문화제와 제20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16일 개막되어 19일까지 음성읍 일원에서 펼쳐진다.‘꿈ㆍ미래ㆍ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음성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제는 음성군 향토음식 ‘설성의 향!’ 요리경연대회와 음성고유의 전통 마당놀이 대축제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된다.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음성군 향토
음악회, 시화전, 사생대회을 한데 모은 제3회 생거진천 예술제가 11일 충북 진천군 화랑공원 일대서 개최된다.진천예총에 따르면,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한국예총 진천지회 명인전 ▲시화전 △동아리 해오름합창단 ▲제1회 시 암송 대회 ▲연극극단 햇살 ‘부처가 된 며느리’ 등이 펼쳐진다.문인협회 진천지회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 등 시화전과 제1회 시 암송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충북 음성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5시에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를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무용 장르가 선보여지는 넌버벌 퍼포먼스 발레컬이다.발레컬은 발레(Ballet)와 문화(Cul
충북 증평군 (사)증평예총이 주최하고, 증평한별이 합창단(단장 임은성)이 주관하는 제2회 증평합창축제가 작년에 이어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날 합창축제에는 김성관 CJB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주관단체인 ‘증평한별이 합창단’을 비롯해 지역 내 주민들로 구성된 ▲증평글로에합창단 ▲레인보우문화합창단 ▲나무합창단 ▲차돌교사합창단
충북 진천군 백곡면(면장 신운철)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물안뜰체험관 광장 및 수변공원에서 제1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를 개최한다.1부는 청주시립국악단, BK 앙상블, 가수 이길, 놀이마당 울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향연이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는다.또한, 숯부작체험, 목초액 족욕체험, 참숯사진 전시회, 동아리작품 및 야생화 전시회 등 참여·체험프로그램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지난 주말 이틀간 열린 제2회 화랑촌마을 축제에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 등 1200여 명이 다녀갔다.작년에 이어 2회를 맞는 화랑촌마을 축제는 화랑촌권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병기)가 주관해 ‘김유신이 태어났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화랑 활쏘기, 연날리기, 장치기 대회,
충북 청주시 한국공예관이 1일부터 한 달간 가을 선물 기획상품전을 개최한다.공예관 가경점은 차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혼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일인 차 거름망 세트를 기획했다. 과일 차와 차 도구가 함께 구성된 세트상품은 추석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운천점은 '한국의 선물' 기획상품전을 열고 한지에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해 손바느질로 완성한 미룸보의
충북 진천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화랑촌권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병기) 주관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인 제2회 화랑촌 마을축제를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화랑촌 마을축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테마로
충북 음성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메이드 인 코리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품 속에 구현된 동시대 대한민국의 풍경과 사람들이 처한 상황을 통해 ‘지금, 여기’ 대한민국 오늘의 풍경을 성찰하고자 한다.전시는 ▲분단의 기억 ▲살풍경한 도시 ▲시대적 징후 세 테마로 나뉘어 구성된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