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북 괴산군에서 "고추가 좋은날! 괴산으로의 여름 소풍!!"라는 주제로 홍범식 고택주변 괴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더욱 화끈하고 더욱 신명나게 치러지는 괴산고추축제 알고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축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축제장인 홍범식고택 주변 곳곳에서는 ▲황금고추를찾아라 ▲고추지뢰밟기
충북 음성군은 25일 군의 대표 문화행사인 제34회 설성문화제를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20회 음성청결고추축제와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은 ‘꿈ㆍ미래ㆍ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전통을 되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꾸며진 제34회 설성문화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문화제에서는 음성군 향토음식 "설성의 향
충북 음성군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제17회 세연음악회 ‘한여름 밤의 꿈 - A Midsummer Night's Dream’을 27일 오후 7시30분 철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철박물관 대표 소장품인 ‘전기로(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556호)’의 등록 2주년 기념일에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7회를
2015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 85만 통합 청주시민의 소망깃발 조형물이 만들어진다.충북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가 열리는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높이 6m, 길이 70m와 48m 규모의 군집깃발 조형물 2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8만5000장의 깃발로 만들어질 이 조형물은 올해 청원생명축제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군집깃발 조형물은 조형예술가 김
충북 단양군은 군민이 함께 하는 '신단양 이주 30주년 기념 한마음 콘서트'를 오는 29일 단양수변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군청 소재지가 단성면에서 지금의 신단양(단양읍)으로 이주한 지 30년 된 해다.이번 콘서트는 이주의 역사를 기억하는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준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는 24일 저녁 7시30분부터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하우스 콘서트(House Concert)’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캄머 하우스(전효봉, 유연송, 윤한샘) 타악 앙상블의 연주로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파헬벨의 캐논,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클래식 곡들을 타악 앙상블의 연주로 새롭게 감
27회 '청소년을 위한 제천문화 페스티벌'이 충주 MBC 즐거운 오후 특집 공개방송으로 오는 21일 제천시 화산동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활발한 지역문화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7시 30분부터 제천어린이합창단과 레거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은미·정인·박상철·금잔디·헤일로·어셈베이비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연극 ‘러브액츄얼리’가 오는 8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충북 진천군 진천화랑관에서 공연된다.연극 ‘러브액츄얼리’는 인터파크 관객 평점 9.5점, 대한민국 커플 공연 만족도 1위의 공연으로 솔로는 100%, 커플은 120% 공감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100일, 1000일, 10년 커플의 사랑에 대한 세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충북 괴산군 칠성면 둔율올갱이마을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칠성면 둔율 강변 일원 제8회 둔율올갱이축제를 개최한다.둔율올갱이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해용)에서 주관하고 칠성면 둔율올갱이 마을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올갱이(다슬기의 사투리)를 주제로 특성화된 테마형 축제,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 자
국내 유일의 종(鐘) 전문 박물관인 충북 진천의 종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점원 작가 특별초대전을 연다.전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말까지 ‘울림 展’이란 타이틀이 붙었다.‘울림’은 한국 종에서 나타나는 맥놀이 현상, 또는 외적 자극이 마음에 닿아 감동을 일으키는 일을 비유하는 말이다. 맥놀이는 주파수가 비슷한 두 개의 파동이 간섭을 일으켜서 새
16회 음성품바축제가 28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막이 올랐다.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와 음성예총이 주최하고 음성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웃음·사랑·나눔이 한데 어우러진 품바의 메카'를 주제로 이날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치러진다.열림의 날인 28일에는 체험·전시행사를 시작으로 설성공원 일대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가
충북 증평문화원(원장 최건성)은 20회 증평문화예술의 날을 맞아 2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여기가 즐거운 樂(낙) 증평문화院(원)이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27일 오후 7시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행사로 충북도립교향악단이 군민과 함께하는 클래식을 연주하고, 28일 오후 7시30분에는 올해 1400여 만 관객을
증평문화원에서는 제20회 증평문화예술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행사는 군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예술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27일 오후에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클래식을 연주 할 예정이며, 28일에는 올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인가수의 등용문 '철쭉가요제'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33회 소백산철쭉제를 기념해 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 노진규)이 주관하는 철쭉가요제는 매년 대회를 거듭하면서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철쭉가요제는 MC 이병철씨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역량 있는 신인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16회 음성품바축제가 'LOVE 품바 페스티벌-어허 품바가 들어간다'를 주제로 28일부터 31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회가 주최하고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회가 주관한다.올해는 서민의 삶과 애환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강화
충북 진천군은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제15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문백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농다리 축제는 농다리의 홍보 및 보존을 위해 15년째 개최해 온 지역축제로써, 특히 올해는 ‘농다리 음악으로 건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음악중심 축제로 방향을 설정했다.축제
㈜한국시나리오작가영상단이 제작하고 충북도와 충주시가 지원한 영화 '막걸스'가 오는 21일 전국에서 동시에 개봉한다.영화 막걸스는 '들개',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의 각본을 썼던 지상학 작가와 '진실게임'의 김기영 감독 합작품이다.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문화와 관광의 도시 충주의 구석구석을 영화에 담았고, 배우 홍아름과 임원희, 아이돌 그룹
충북 증평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를 공연한다.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소규모 콘서트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증평군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이번 공연을 맡은 코리아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음악을
충북 진천군은 15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를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문백면 농다리(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 일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진천문화원(원장 이정환) 주관으로 열리는 농다리축제는 올해 '천년을 노래하는 농다리'를 주제로 전통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음악·관광축제로 펼쳐진다.첫째 날은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관현악단 연주와 휘호 퍼
충북 청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류성규)이 19일 '세계음악여행' 시리즈 첫 편을 무대에 올린다.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은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청주시립교향악단 126회 정기연주회가 이날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세계음악여행 시리즈 첫 번째로 독일 편을 선보인다.독일의 국민오페라 베버의 '마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