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강화골판지를 이용해서 만든 예술작품과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개념 이색 놀이 체험 ‘친환경 키즈랜드 전’ 전시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전시실에서 개최된다.해외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환경호르몬(새집증후군)이 없는 친환경 소재 놀이기구가 사회적으로
(주)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회장 안계화)가 주최하고, 증평지회(회장 양량순)가 주관한 ‘제14회 충청북도 실버가요제’가 3일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충청북도 실버가요제’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요즘, 노인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 시작에 앞서 식전
구 충북도지사 관사인 충북문화관에 충북 음성군의 아름다운 문화 예술의 향기가 퍼진다.군은 1일부터 6일까지 충북문화관 음성군 문화의 달을 맞아 음성예총 각 지부에서 출품한 시화를 비롯해 그림, 사진 등 40여 점의 예술작품을 청주시민에게 선보인다.특히 주말인 5일에는 음성의 특화된 품바공연을 비롯해 시식행사, 공예체험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충북 진천군종박물관은 따뜻한 봄기운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전시를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오는 4월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My story with you'라는 제목으로 반려동물과의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조각가인 주후식 작가가 흙으로 빚어낸 실제 크기의 도자리 견공들과 그들과 함께 놀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연출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세계 1속 1종의 희귀식물인 미선나무 꽃들이 수많은 도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미선나무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미선나무 꽃 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미선나무마을권역에서 주최하고 쌍곡천 영농조합법인(대표 우종태) 주관으로 미선나무를 사랑하고 보존하며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충북 음성군은 군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와 능력개발을 위해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31개의 동아리를 선정했다.당초 상반기 14개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려 했으나 신규 동아리 12개가 신청을 했고, 기존 동아리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어 금액을 낮추는 대신 더 많은 동아리를 선정했다.우수 동아리 신청대상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동아리 회원들의 연령대
충북 괴산의 산막이옛길이 ‘2014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올라 온라인상 ‘클릭 전쟁’을 벌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 우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 창의적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정부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괴산문화원에서 봄 향기 가득한 봄꽃 과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한다.봄꽃 작은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괴산문화원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봄내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에는 미선나무 6점, 야생화 25점, 서양화 15점 등 총46점의 다양한 봄꽃과 서양화가 전시된다.관람 시간은
충북 진천군은 제14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가 오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진천군과 진천문화원은 지난 13일 농다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일자 등을 확정했다.위원회는 남명수 진천문화원장을 비롯한 10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3회 전국농다리 사진촬영대회, 농다리 가요제 등의 프로그램을 선정했
충북 음성 향교 유림대학에서 서예 동아리 회원들이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2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음성문화원 2층에서 진행되며, 올해 4회를 맞아 더욱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한다.2013년 ‘제8회 대한민국 유림서예대전’에서 특선상을 받은 임창수, 이웅배, 최석준의 서예 작품을 비롯해 21명의 동아리 회원이 입선됐던 작품 등 총
작년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3DIVA 뮤지컬 콘서트’ 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군민들의 향수를 잊게 해 줄 ‘BIG 3 뮤지컬 콘서트’ 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한 무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이들이 함께 무대에서 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를 보이면서 공연티켓예매 5일만에 매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대통령별장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이재덕)는 13일, 문의면 소전리에 있는 벌랏한지마을(대표 김경숙)과 상호협력을 위한 관광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청남대에서 이재덕 사업소장을 비롯한 청남대 관계자와 벌랏한지마을 김경숙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협약은 벌랏한지마을이 개발한 관광 프로그램 중 청남대를 관광코스로 선정하면서 관광활성
생명의 기운이 넘실거리며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계절인 봄을 맞이해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음성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춘음악회 ‘충북도립교향악단 화이트데이 프러포즈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양승돈이 이끄는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피아노 전다미, 팝페라 휴가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음악회를
충북 음성군은 2014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총 2억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 읍ㆍ면주민자치센터와 온라인(wwwㆍ문화누리카드.kr)을 통해 선착순 발급을 시작한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존에 공연ㆍ전시ㆍ영화 관람료나 음반ㆍ도서 구입비를 지원한 문화이용권, 취약계층에게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한 여행이용권
충북 증평군 증평문화의집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유아ㆍ어린이 28개 교실, 일반 9개 교실, 전통국악 및 악기 6개 등 모두 45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유아ㆍ어린이 교실은 ▲자신감up! 발표력 up! 스피치 교실 ▲입으로말해요-구연동화 ▲뮤직가튼 ▲바이올린 ▲E.Q를 여는 미술교실 ▲주산암산과 놀이수학 △트윈
충북 진천군은 올 한해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먼저 지역의 양대 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농다리 축제에 각각 3억9000만 원과 1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제35
충북 음성군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을 실천한 최귀동 할아버지의 인류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3회 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봉사대상의 모티브인 최귀동 할아버지는 본인은 헐벗고 굶주려도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동냥을 했고, 그 사랑은 세계 최대의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탄생시켰으며 나눔의 정신을 계승한 음성품바축제는
충북도내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지역별로 시ㆍ군 문화원 및 민간사회단체 주관의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 행사가 개최된다.주요행사로는 풍년기원 고사, 마을안녕 기원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윷놀이,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정월대보름은 우리민족의 밝음사상이 반영된 고유명절로,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김득신 묘소가 3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60호로 지정됐다.김득신 묘소는 김치, 김천주 등의 묘역과 함께 17세기 사대부 묘소의 배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비석과 석물 등이 미술사적인 자료 가치를 지니고 있어 충청북도 문화재 위원회에서 인정받게 됐다.김득신은 17세기 대표적인 시인(詩人)으로 국문학사(國文學史)에 지대한 영향을
충북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기 위한 ‘제2회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가 지난 28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군내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음성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발표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정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