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관로)는 ‘그 놈의 고추 잘∼ 생겼다♬ 잘 생겼다∼♬’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에 ‘물총대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물총대첩은 고추축제기간인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사호정교 일원에게 개최되며 물총 소재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화끈하게 달아오른 고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그놈의 고추 참 잘~ 생겼다”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더욱 화끈하고 더욱 신명나게 치러지는 괴산고추축제 알고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축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축제장 잔디구장을 찾으면 ▲고추를잡아라 ▲고추를 세워라 ▲고추 속 고추를 찾아라 ▲고추 손제기 ▲깜짝
충북 괴산군은 오는 27일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제6회 동진천 유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는 동진천 유등문화제는 괴산군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공스님) 주최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성공기원’을 주제로 27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 공연과 사암연합회 스님들의 축원 등 1부 행사를 시작으로 ▲삼귀
충북 괴산군 사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염은경)는 지난 8일 춘천시에서 열린 2014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사리지역아동센터는 보리보리 어린이극단(지도교사 이애란)이 '땅고마의 일기'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주인공인 땅꼬마는 밥을 잘 안먹어 키가 작았지만 작은 키를 이용해 비를
전국 농ㆍ특산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괴산고추축제 (28일부터 31일까지)를 맞아 괴산축제위원회(위원장 윤관로)는 리틀 임꺽정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2014년 괴산고추축제에 맞춰 괴산출신 작가 홍명희의 소설 속 주인공인 임꺽정을 고추축제 콘텐츠로 승화시켜 괴산청결고추와 괴산고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진천문화원에서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날짜를 확정하고 세부계획은 추후 수립하기로 했다.진천군과 진천문화원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상반기에 계획했던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등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충북 괴산군 괴산읍 고추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영원한 국민 MC 송해 선생의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김혜연, 김국환, 박구윤, 양양, 김수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더욱 흥겹고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전국노래자랑이 괴산군을 찾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2년만이다.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일 불정면 목도 강수욕장에서 15회 목도 백중놀이를 개최한다.불정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지상국)가 주관하는 행사는 세시풍속인 백중놀이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의 농ㆍ특산물 홍보를 통한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린다.오전 9시 풍년 기원제를 시작으로 들꽃 농악대 시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소금배 재현, 명랑운동회, 노인 공굴리기 게임, 남
충북 진천군 만뢰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판화미술계의 거장의 한국 목판문화 연구소가 백곡면 사송2길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그 주인공은 30여 년간 우리나라 판화미술계에서 드물게 독자적인 리얼리즘 정신을 추구하고 있는 김준권 작가이다.김 작가는 홍익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최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청주, 부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옥상 달빛 콘서트’가 오는 4일 저녁 8시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송산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내 공원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2014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주민들에게 문화제공을 위해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오늘 공연을 주관하는 오푸스챔버오케
‘음식과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가 어우러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이 오는 28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충북 진천군 화랑관을 찾는다.개성 넘치는 셰프들이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비밥 레스토랑. 그 중 자신의 비법이 최고라고 믿는 두 마스터 셰프가 서로 경쟁하며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일본 스시, 이탈리안 피자, 차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이 낳은 근대 민족ㆍ민중문학의 선구자인 포석 조명희(1984~1938) 선생의 문학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79.32㎡ 규모로 조성 중인 조명희문학관은 지난 4월 착공해 한창 공사 중이다.▲1층 전시실 ▲2층 문학사랑방, 창작사랑방, 문학
충북 증평군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증평들노래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진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회장 봉복남)가 주최하고 들노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증평들노래축제는 전국국악경연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전국 어린이점토조형대회, 각종 공연과 전통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진천군 용몽리 농요 현장 시연회가 9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 덕산면 인산리 진천과수영농조합 광장 및 앞 논에서 개최됐다.이 날 행사는 잊혀져가는 농경사회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역할을 모색하고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생거진천쌀 대내외적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올해 시연회는 농요단원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 도시소비자,
8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동춘 서커스”공연단이 12일 오후 5시에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도안초등학교에서 더위를 확 날려버릴 공연을 펼친다.공연명‘향수의 서커스 그들이 온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 서커스로 기계체조 및 곡예, 무용, 마술, 음악 등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펼쳐
K-water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자연미술전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 전시를 개최한다.금번 전시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10개국 약 30여 명의 자연미술 작가들이 한국의 중ㆍ남부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형상화하는 자연미술 프로젝트 ‘Global Nomadic Art Project - KOREA 2014’ 의 작품들로 꾸려졌으
충북 증평군 증평야생화동우회(회장 김이만)는 25일부터 3일 동안 증평문화원 1층 보강천갤러리에서 '제9회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증평야생화동우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40여 명의 동우회원들이 한해동안 정성들여 가꾼 야생초와 목본 등을 선보인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짚신나물, 비비추, 처녀치마, 자란, 은방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위원장 이시종ㆍ오영교, 이하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와 건강, 한방, 생명 등 바이오와 연관되는 한국산양삼축제가 함께 손을 맞잡는다.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는 15일 충북 컨벤션ㆍ비즈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산양삼협회 충북지회(회장 김낙진)와 바이오산업엑스포와 한국산양삼축제를 연계 개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7시 효 콘서트 ‘김수희의 남행열차’ 콘서트가 열린다.가수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계의 전설이자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공연마다 매진사례로 부모님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공연 1순위로 꼽는 최고의
충북 음성군은 지난 9일 조병옥 음성군수 권한대행이 주재한 가운데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제15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올해 획기적으로 달라진 점은 음성복개천 지하를 품바축제의 또 하나의 열린 마당으로 만들어 본 무대에만 고정된 축제의 장을 분산해 옛 기억의 향수를 느끼며 놀이와 재미가 있는 놀고 싶은 난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이 곳에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