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다양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는 학생이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과목 선택의 시·공간적 제약을 해결하고,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학기부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충북자연과학교육원과 청주 주성고등학교에
충북 옥천군이 옥천읍 양수리에 있는 군사시설 이전 촉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31일까지 옥천읍 양수리 군사시설 이전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1980년대에 조성한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 훈련장(1983)과 자동화 사격장(1987)은 총면적 155.3㎡ 규모로 36년간 예비군과 지역 군부대의 교장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하지만 옥천읍 서
충북 증평군이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019 미루나무숲 국화꽃 전시회’를 연다.전시장을 찾으면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본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해가 진 뒤에는 100여 점의 LED조형물이 빛을 밝히며 국화와 어울어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이며, 국화의 생육상태‧기
충북 괴산군이 최근 잦은 태풍과 강우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배추 재배농가의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일조량 부족과 고온과 함께 잦은 강우로 무름병, 노균병과 함께 검은무늬병, 검은썩음병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방제를 위해서는 배수로 정비와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생 초기에 적용 약제를 안전 사용기준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15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 최대 현안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지원 건의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열의를 이어갔다.지난 9월 조 군수의 끊임없는 발품 행정으로 행정안전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던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근거 발의안이 통과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산림청 충북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은 단풍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산행 중 조난ㆍ추락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상황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진천권역에서 구조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조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은 등산객이 진천 두타산을 오르던
충북 진천군이 복권위원회와 함께 하반기 에너지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사회적약자 이용시설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복권위원회 기금 2억2600만원을 지원 받아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되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공간에 무료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복지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군은
충북 충주시의회가 제238회 임시회(2019.10.10.~10.18.)에서 14일부터 3일간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사무조사에서는 2019년도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11일 상임위원연석회의에서 공사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현장을 확인하면서 문제점 개선방안 제시와 수범사례에 대하여는 다른 사
충북 충주시가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노인이며 지정병의원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올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임신부까지 확대 시행된다.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폐렴합병증 발생 등의 위험이 크며 태아 건강보호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
충북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10대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추가지원은 지난 14일부터 접수 받고 있으며 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판매점(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구매자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920만원이 정액지원 되며, 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충북 영동군이 군민의 물 복지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22년까지 286억원을 들여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벌여 낡은 상수관로 52㎞를 정비하고, 상수관망 전산화, 블록시스템 18곳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녹물과 이물질을 예방하고 누수량을 줄임으로써 유수율을 57.4%에서 85%까지 끌어올리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충북 옥천군은 금강이 굽이치는 지역의 관광명소 ‘옥천 9경’ 선정을 기념해 여행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옥천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다. 옥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거주자만 해당한다. 참여 방법은 장령산자연휴양림, 둔주봉 한반도 지형, 옥천 구읍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 부소담악 등 옥천 9경이나 그 외에 사설 관광지를 여행하고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만 65세이상 어르신(1954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임신기간 무관)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영유아다.단, 대상별로 접종시작일과 지정의료기관이 다르므로 증평군보건소(www.jp.go.kr/health.do) 또는 예방접종도우미(nip.cdc.
충북 괴산군이 고품질 조사료 확보를 위해 동계 사료작물을 적기에 파종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1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괴산지역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 적기는 10월 중순이며, 10월 20일을 넘겨 파종하면 월동 전 생육기간이 짧아져 겨울철 추위와 서릿발에 의해 생육이 불량해지고 월동 또한 어려워진다.파종 적기보다 5일 늦게 파종하면 10
충북 음성군이 다문화를 배경으로 한 자녀의 올바른 지도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모든 교육의 기본은 가정에서 이뤄진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부모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다문화 엄마학교와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을 운영 중이다.다문화 엄마학교는 군과 (사)글로벌투게더음성과 연계해 삼성전자 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마음교
충북 중부 4군(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군)이 공유도시 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중부4군 단체장들은 14일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유도시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는 한정된 예산과
CJB 청주방송에서 창사 22주년을 맞아 개최한 동시(同時)동시(童詩)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충북 진천군 문해학습자 2명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작동시 공모전으로 전국에서 791명의 1,828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진천군 문해학습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덕산읍 옥동마을 김예순씨(79
충북 충주시가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우수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일보 주관으로 생활 속의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지역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는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충북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방천사릴레이사업 회원이 5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봉방1000(천)사는 1000원의 소액 기부를 하는 봉방천사라는 뜻으로, 지역주민의 소액 장기기부를 통해 복지기금을 마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지난 2017년 6월 15일부터 시작된 봉방천사릴레이 사업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2년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북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터널사고 대비 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하여 충북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소재 국도19호선 느릅재터널 상행선 출구부(괴산 → 충주)에서 차량 화재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충주국토사무소 및 터널관리사무소 직원의 터널 내 위기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향상 및 괴산경찰서, 괴산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