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문화관광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 등 농ㆍ특산물과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해 중부권 최고의 유기농 관광거점 도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군은 6월 중순에 '감자축제', 8월 초순에 '괴산올갱이 축제'와 지구온난화, 환경 등 생태계 오염에 따른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청천환경문화축제'를 통해 괴산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문화관에서 지난달에 이어 4월 문화가 있는 날 ‘자연·바람·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행사는 26일 저녁 7시 숲속갤러리에서‘광고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광고 속에서 만나는 음악의 특별한 힘과 음악으로 작품이 되는 광고 등 광고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특
충북 괴산군 연풍면 옹기종기도예(대표 강경훈)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조령민속공예촌 내에서 '소통'이라는 주제로 국제 도예축제인 제4회 하모니 국제 도예 프렌드십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9개국(한국,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호주, 필리핀) 22명의 유명한 국내․외 도예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세계인들과
올해로 18회를 맞는 충북 음성군 음성품바축제가 과거의 어둡고 쓸쓸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미래 지향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를 수용하는 과감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다음달 25일~28일 열리는 제18회 음성품바축제의 새로운 첫 번째 변화는 음성품바가 랩을 품는다.음성품바축제는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제1회 품바래퍼 경연대회를 기획함으로써 랩
오는 22일 오후 5시, 초평호 현대모비스 숲(농다리 건너편)에서‘포레스트, For rest’라는 주제로 야외음악회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작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되는 야회음악회는 현대모비스의 주최,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에는‘음악이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열린다.첫 공연(4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봉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어린시절 고즈넉한 나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퍼지면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15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생거진천복지회관 다목적실에서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박양규 진천군의회 부의장, 김상봉 의원, 김영수 도의원, 장주식 문화원장 등 각 기관 단체장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김호일)이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는 "리본프로젝트 : 열한대의 피아노"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추진된다.‘리본프로젝트’란 사용되지 않던 피아노를 기부받아 미술작가의 손으로 재탄생시킨 후, 대규모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소통하고 다시 피아노가 필요한 곳으로 기부하는 선순한 구조의 사업이다
충북 괴산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3째 토요일마다 홍범식고가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생생문화재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홍범식고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이야기 여행"라는 이름으로 오는 15일부터 홍범식고가 일원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3번째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행사는 일반주민, 청소년, 어린이등 원하는 사람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에서 오는 6월 4일까지 기획초대 정장직 展 Face & Face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0여년 창작활동을 한 정장직 작가의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동시에 가장 난해한 글로 여겨지는 주역의 64괘를 모티브로 얼굴 추상을 드로잉과 판화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괘는 인간과
충북 증평군이 증평군립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최신 개봉 영화인“공조”를 무료 상영한다.군이 오는 8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북적북적 작은 영화관에서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영화 공조는 올 1월 개봉해 25일만에 700만명이 관람한 화제작이다.영화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충북 진천군은 현대 한국화의 발전과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진천종박물관에서 오는 5월 21일까지 현대 한국화 특별전 1부 ‘낯설다’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작가 15명의 대표작 30여점을 전시해 수묵화만이 한국화라는 보편적 인식에 벗어나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출품작은 ▲전통 산수화나 민화에 기반을 둔 작품 ▲구체적인 대상을 한국적 매체로 표현
충북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김득신 문학관 건립이 본격화 한다.군은 조선중기 대표적인 시인이자 문학가인 백곡 김득신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주민들의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김득신 문학관 건축설계 일반 공모를 추진한다.군은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 군립도서관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00㎡규모로 전시실을 비롯해 토론방, 세미나
충북 제천시의 첫 지역축제인 제21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가 4월7~9일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마을과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와 21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지중현)가 주최·주관한다.추진위는 이번 축제 기간 체험부스와 공연행사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체험부스와 공연행사 참여는
충북 음성군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정유년 새봄을 맞아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의 혼이 듬뿍 담긴 장사익의 소리와 인간문화재 하용부의 춤, The Solists의 아카펠라 합창과 밴드의 하모니를 통해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서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16년 성대 수술 후
충북 괴산군은 봄을 알리는 미선나무 축제를 오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미선나무 축제는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미선나무마을과, 괴산읍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두 곳에서 열리며 괴산 전역에 향긋한 미선나무 향기를 솔솔 풍길 전망이다.칠성면 쌍곡리의 미선나무마을권역에서 열리는 ‘미선나무 꽃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주최가 돼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프로그램 공모가 지난 31일 마감됐다.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 축제에 대한 완성도와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축제 프로그램 공모 접수를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8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접수된 공모현황을 보면 생거진천문화축제에 37건, 생거진천농다리축제에 53건이 접수되었고, 제안자
충북 괴산군이 주최하고, 화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박온섭, 이하 화사모)이 주관하여 추진한 화양동 소재 사적 417호 괴산 송시열유적 활용사업이 '2016 문화재 활용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군은 7일 강원도 횡성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문화재활용사업워크숍에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기관표장을 화사모는 주관 단체상과 시상금을 수상했다.괴
충북 진천군은 5일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서 수준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학관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고, 응모방법은 우편이나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아이디어는 진천군시설관리사업소(화랑관 2층)에 제출하면 된다.응모분야는 일반문학 부문과 특성화 부문으로 문학관의 운영 취지와 포석문학관의 특성을
국 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올해 단양온달문화축제에 방문객들이 63억여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단양군과 단양문화원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 단양온달문화축제 평가 보고회'를 했다.올해 축제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사흘간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대에서 '단양! 고구려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다.세명대는 축제 평가 최종 보
충북 진천군 진천종박물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기획전시 '성 찰' 展을 연다.이번 전시는 백승호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으로‘과정’을 주제로 한 각각의 이야기로 꾸며졌다.어둡고 한사람만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출렁다리를 지나며 작품 탄생 의도와 과정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 생각을 해보게끔 한다.완성된 작품의 정형화된 해석을 강요하지 않고 최소한의 화두를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