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ㆍ윤계상 주연 ‘죽여주는 여자’가 제40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CGV아트하우스는 “21일 개막하는 홍콩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리미어 섹션을 통해 아시아 첫 상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 윤계상은 독일 베를린에 이어 23일 홍콩 그랜드 시네마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올해 갈라 프리미어 섹션에는 중국 지아장커 감독의 ‘뷰티풀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가수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브로커 등을 통해 외국에 나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지난 15일 유명 여가수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구속된 연예기획사 강모 대표 소개로 지
"사랑하지 말입니다."15일 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탤런트 송중기(31)의 이 말 한 마디가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다.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에서 송중기가 연기하는 군인 '유시진'의 직업 특성을 살린 말버릇이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드라마의 인
배우 양금석(55·여)씨를 스토킹해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스토킹을 계속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정순신)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최모(6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8월22일 '목소리만이라도 들려달라'는 내용의 음성메시지를 보내는 등 2014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매
금품을 받고 재력가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성현아(41)씨에 대해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배우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전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가수 장윤정(36ㆍ여)씨가 남동생을 상대로 한 대여금 분쟁 소송 2심에서도 사실상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31부(부장판사 오석준)는 5일 가수 장윤정씨가 남동생 장경영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3억1967만원을 지급하라"며 원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경영씨가 종합편성채널에 나와 자신이 사용한 돈이 5억
배우 천이슬(27ㆍ여)씨가 "초상권과 성명권을 침해한 데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성형외과 병원장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도 법원이 천씨의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법 민사28부(부장판사 박정화)는 26일 천씨가 성형외과 병원장 A씨와 전 소속사 대표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천씨에게 2000만원을
개그맨 송영길(32)이 웃기려고 운다. 고통스러울수록 시청자들의 웃음소리는 커진다.송영길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초능력자’ 코너에서 자신의 아픔을 상대에게 전송하는 솔 블루투스 개그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심복 ‘힐러 리’ 이창호, ‘타임스’ 곽범과 함께 또 다른 초능력자 정태호와 대적하며 고군분투 중이다.배에 탑재된 솔블루투스를 이용, 상대에게
한류그룹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확인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월8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장쑤(江蘇) 위성 춘제(春節) 특집프로그램 '2016 장쑤위성 춘제연환만회'에 출연한다.중국의 인기 춘제쇼다. 올해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리밍(黎明), 궈푸청(郭富城), 사바오량(沙宝亮) 등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23·황즈타오)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행위 소송에서 승소했다.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중급인민법원은 가불금 상환의무를 위반한 타오에게 SM이 지급한 가불금과 지연이자를 상환하라고 판결했다.SM은 지난해 10월13일 타오에게 가불금 상환 청구소송을 걸었다. 타오가 앞서 SM과 엑소
법적 문제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수 송대관(70)이 지상파 복귀에 나선다.방송계에 따르면 대법원이 송대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후, KBSㆍMBC는 송대관에게 내렸던 방송출연정지 상태를 해제했다.지난 4일 KBS 1TV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했다. 송대관 출연분은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KBS 측은 "송대관이 무죄 판결을 받아 방송
탤런트 김정은(41)이 동갑내기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린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김정은이 미국에서 3월 28일 결혼한다"며 "가족·친지·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이후에도 가정 생활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정은의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동포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사랑을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나나(24)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또다시 1위로 이름을 올렸다.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최근 공개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리스트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한편, 나나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
탤런트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 중이다.황정음과 이영돈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8일 공개됐다. 동시에 두 사람이 4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이제 막 좋은
전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 호화 여행 논란에 이어 '가짜 모성애' 의혹까지 불거진 탤런트 신은경(42)이 MBC TV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심경을 고백한다.신은경은 '리얼스토리 눈' MC 박연경을 만나 자신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전 시어머니가 폭로한 '가짜 모성애'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문제로, 시어머니와 직접 연락을 하지 않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개봉 6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명 돌파다.‘내부자들’은 25일 오전 6시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누적관객수 201만2570명을 기록했다. 청불영화 중 ‘타짜-신의 손’(2014)보다 1일, ‘타짜’(2006)보다 2일 빠른 기록이다
가수 장윤정(35)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는 모친 육흥복(59)씨 주장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과 재산을 놓고 소송까지 벌인 장본인이다.육씨는 19일 오후 MB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이미지가 잘 포장돼 있다"며 "(지금의 폭로는) 전초전에 불과하다. 저쪽 반응을 보면서 이야기하겠다. 똑똑한 딸의
가수 NS윤지(27)의 은퇴설이 제기됐다.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그녀가 최근 한국을 떠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설이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NS윤지는 UCLA에서 무용을 전공하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돌아왔다.그러나 소속사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며 은퇴설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
MC 정형돈(37)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12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우선 정형돈씨를 아껴준 시청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온 제작진, 출연자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