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인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개최일정을 15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증평들노래축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개최된다.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들노래축제는 ‘전통과
(사)예술공장 두레(이사장 오세란)는 31일 문화회관에서 2회에 걸쳐 증평지역의 독립운동가 연병호, 연병환, 연미당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공연 를 선보인다.연씨 사라사대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이번 공연을 펼치는 (사)예술공장 두레는 증평문화회관의 상주단체이다.증평지역에 집성을 이루고 있는 연씨 가문의
제10회 초평붕어마을 붕어찜축제가 오는 20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소재 붕어마을광장에서 개최된다.초평붕어마을의 명품시래기 붕어찜은 2005년부터 진천군 향토음식으로 부각이 되면서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잇따른 수상을 하며 전국으로 알려진 진천군의 명품 향토음식이다.초평붕어마을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11월 처음 열
충북 증평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3회 아고라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주변을 활용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독서를 위한 공간만이 아닌 지역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창의 공모사업에 선정된‘동네방네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충북 증평군은 오는 17일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한복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8 한복문화주간(10. 15. ~ 10. 21.)과 세시명절의 하나인 국화전 또는 유자화채를 먹는 중양절(10. 17.)을 맞아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한편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한복문화주관 행사는 문화체육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흥무대황 김유신의 고향’ 주제로 제5회 화랑촌 마을축제가 13일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전국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해 선정된 우수 농촌축제이다.김유신이 탄생한 태실의 역사를 지닌 진천읍 상계리 4개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화랑정신을 계승하는 충과 효,
충북 보은 ‘2018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2일 개막해 21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대추축제는 ‘5000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8 보은대추축제’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보은 명품 대추를 비롯해 청정지역 보은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가을밤을 빛낼 미디어파사드 뮤지컬 ‘천년의 숨결 농다리’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펼쳐진다.미디어파사드 뮤지컬 ‘천년의숨결 농다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도, 진천군의 2018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으로 제작돼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됐다.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충북 진천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꿈&희망, 역사·문화의 도시 생거진천!’이라는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세부행사로 제10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제13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제16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향토먹거리 장터, 제19회 농특산물 전시판매, 축산물전시판매, 기업체 우수제
본격적인 단풍 관광시즌을 맞아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는 충북 보은군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군은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단풍뿐만 아니라 오감만족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10월 중 보은대추축제, 오장환문학제, 속리축전 등을 잇따라 연다.먼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 농산물 판매 분야 대표축제로 선정된 ‘5000만이 함께 즐기는 2018 보은대추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진천군지회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화랑관에서 ‘제12회 생거진천 군민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진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촉 시키고자 마련됐다.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갈라콘서트, 벨리댄스 등
충북 보은군은 '2018 보은대추축제'를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추축제 기간에는 청정 보은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보은갓댄싱킹, 충북 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남진의 님과 함께,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남상일 100분쇼, 2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2018 충북 괴산고추축제가 30일 막을 올렸다.올해 축제에서는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를 상징하는 대형조형물(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형조형물은 임꺽정과 그의 부하들이 산에서 훈련하는 모습과 괴산의 마스코트인 은총이와 고추동자가 새참을 나르는 모습 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특히 조형물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위나 칼, 활, 꽃 등을 고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이자 7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2018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충북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임꺽정도 반한 HOT 빨간 맛!’을 주제로 고추별별마당, 고추놀이마당, 괴산문화마당, 괴산어울림마당, 물장구마당, 고추잠자리마당, 고추장터, 먹거리마당 등 총 8개 마당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 연극 ‘아트’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야스미나 레자’의 명작 코미디인 연극 ‘아트’는 세 남자의 15년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드러내는 블랙 코
충북 괴산군 괴산둔율올갱이축제위원회(위원장 박종영)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에서 ‘신나는 여름나기’를 주제로 ‘제10회 괴산둔율올갱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황금 올갱이(다슬기의 방언)를 찾아라 ▲올갱
무더운 열대야를 잊게 해줄 ‘2018 생거진천 한 여름 밤의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펼쳐진다.진천예총 주최‧주관과 진천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버스킹 공연, 음악동호회 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7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2018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충북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괴산축제위원회(위원장 장재영)는 최근 축제 홍보용 포스터 및 리플릿을 제작·확정하고 ‘2018괴산고추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괴산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괴산고추축제는 일상에서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해보마(대표 김종식)의 ‘두드려라, 맥베스’를 오는 27일(수) 오후 1시 7시 2회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두드려라, 맥베스’는 셰익스피어 비극의 대표작인 ‘맥베스’의 심리적 갈등을 ‘욕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형 북을 사용하여 둥, 둥, 둥 울리는 ‘심장 소리’로 표현하고 난타, 봉술, 사자춤 등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태모)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대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8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감물감자축제는 2018년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