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 2018년 첫 공연으로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30분 "이은미 콘서트 –알바트로스-"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의 매력이 듬뿍 담긴 라이브 콘서트이다.공연의 부제이기도 한 ‘알바트로스’는 2017년 신곡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의 곡으로 겉보기엔 못생겼지만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를 의미하
충북 음성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제19회 음성품바축제 TF팀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TF팀은 공무원, 음성예총, 축제전문가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 수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음성품바축제를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비롯하여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 문화축제 및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등 지역축제의 경쟁력과 위상강화를 위해 축제에 작년에 이어 프로그램 공모에 나선다.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요건은 ▲축제 테마에 부합하는 내용 ▲축제의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 중심의 창의적인 내용 ▲지역의 문화예술ㆍ교육 등에 기여 가능한 프로그램 ▲기타 차별화를 통해 축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문화체육부 주관 '2018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충북도지정 우수축제로 각각 선정됐다.3일 단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8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 41개와 '문화관광육성 축제' 40개 중 온달문화축제는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선정됐다.온달문화축제는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판화가 김준권 작가는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판화가 김 작가는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1992년 백곡면에 위치한 판자집에서 판화 작품을 만들면서 20여년간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준권 작가는 1985년 29살의 미술 교사로 제직하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가 압수당했다.그는 4년 뒤 전국교직원노동
충북 증평군이 문화, 역사, 체육, 축제 등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시로 거듭났다.군은 올 한해만 총 20회의 공연을 실시해 5250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흥이 넘치는 즐거운 문화 삶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사업비 6000만원)과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사업비 7000만원)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군민에
충북 진천종박물관은 2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기획초대전 "흙과 손"을 개최한다.이번 초대전에서는 진천군 문백면에 조성되어 있는 진천공예마을에 공방을 두고 작업을 이어가는 도예작가 김진규, 은소영 부부가 분청자기와 백자 실용기를 선보인다.진천공예마을은 진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리조건에 반한 몇몇의 공예작가들이 1990년대 후반 이곳에 터를 잡은 이
충북 증평군은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개그맨 전유성이 진행하는 폭소 클래식 콘서트‘얌모얌모’를 개최한다.얌모얌모 콘서트는 개그맨 전유성이 총연출을 맡아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 차별화 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지금까지 2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유쾌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미해 어렵고 딱딱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고 충북 증평군이 후원하는 5060 낭만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콘서트에는 50~7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13인조 송순기 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공연에는 ▲‘뜨거운 안녕’의 쟈니 리 ▲‘자주색 가방’의 방주연 ▲‘야생마·금산아가씨’의 김하정 ▲‘달빛 창가
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작품 17점을 소개하는 '일상 풍경'展을 갖는다.이번 전시는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모습은 담는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도시의 풍경으로 익숙함과 익명성을 표현하는 박주연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로 하여금 작가와 같은 공간을 공유하게 된다.방인희 작가는 자신의 옷을 소재로 일상의 흔적을 대형
충북 진천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한문반 수강생인 어르신들이 물과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는 전시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진천군노인복지관 한문반(강사 이홍세) 이규일 반장을 비롯한 이용자 어르신들은 최근 들어 물과 에너지의 과다 사용으로 자원 고갈 등 사회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홍보 활
충북 괴산군은 오는 29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생태체험장 일원에서 ‘하늘연달 괴산愛 소풍가자!(밝은 괴산에 유기농이 크게 열린달)’라는 주제로 ‘2017괴산유기농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군은 청정 유기농업군 괴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유기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전시·홍보마당, 판매마당, 문화마당, 체험·놀이마당 등
충북 증평군은‘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후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힘든 시절을 인내와 지혜로 살아온 모든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마당극‘미얄전’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사)예술공장 두레에서 선보이는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전
"가뭄과 집중호우로 힘겨웠던 봄과 여름을 보내고 어렵사리 거둔 가을, 건강한 괴산 먹거리를 모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충북 괴산군은 29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생태 체험장 일원에서 2017괴산유기농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괴산농부들이 ‘2017괴산 유기농페스티벌’을 개최해 한해의 고단함을 소비자 와 함께하는 어울림행사로 마련된다.금번 행사는 전시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선생의 전승시연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성종사(충북 진천군 덕산면), 주철장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행사 첫 날인 21일은 장인의 작업장인 성종사에서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종 재현 행사가 열리며, 22일부터 23일까지는 각각 주철장전수교육관과 성종사에서 일반인 대상 밀랍 주조 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속리산 가을잔치인 ‘2017 속리축전’이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과 용머리 폭포 일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보은문화원과 속리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천왕봉 산신제, 충북알프스 등반대회, 송이놀이, 풍물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일에는 법주사 템플스테이와 영신제가 열리고, 21일에는 충북 알프스 등반대
오는 21일충북 진천군 초평면 붕어마을에서‘초평붕어마을 붕어찜축제’가 개최된다.초평붕어마을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황근자) 주관으로 열린다.붕어찜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주 주말에 초평호를 배경으로 농다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군 향토음식인 붕어찜을 알리는 명품 지역향토음식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매년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초평붕
"순애, 김중배의 다이아 반지가 그렇게도 탐이 났단 말이냐?..."라고 말하는 이수일에게 "수일씨, 그건 오해예요…"라며 매달리는 심순애, 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에는 30
지난 13일 개막한 ‘2017 보은대추축제’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전국에서 30만1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성공축제 기대감을 높였다.16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만4000여 명보다 7000여 명 늘어난 수치다.개막 첫날 오후부터 시작해 주요 진입로와 대추축제장 주차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 차량으로 일찌감치 가득 찼고, 대추축제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은행나무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우)가 오는 14일 양곡 저수지 일원에서 제4회 은행나무마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곡1리 주민들이 진행하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500여명이 참여해 은행알 굽기, 은행잎 편지쓰기,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저수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