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명품 고등학교로 거듭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청원고등학교(교장 곽노선)는 2007년 개방형 자율학교로 개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서 2010년 전국 최초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래,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고자 인성교육 바탕위에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청원고는 2011년 ‘기숙형 고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희숙)은 ‘재미솔솔 생각쑥쑥’ 수학놀이 활동자료를 개발, 도내 전체 공․사립유치원 338개원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재미솔솔 생각쑥쑥’ 수학놀이 자료는 만3세~만5세까지 유아의 누리과정 수학내용과 연령을 고려하여 다양한 활동유형(자유선택활동, 대․소집단활동)인 생활주제별로 활동을 제시해 자연스럽게 활용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77교 추가 선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오는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14년 34교 시범 운영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 희망학교 77개교를 추가 선정, 운영한다. 이로써 도내 전체 중학교 128교 중 111교가 자유학기제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괴산오성중학교(교장 손진철)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연구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한다.괴산오성중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농산촌 소규모학교의 자유학기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괴산오성중학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신흥고등학교(교장 곽영문)는 법무부 주최로 열린 ‘제1회 초ㆍ중ㆍ고 학생자치법정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1, 2학년 학생 14명이 참가해 고등부문 대상(법무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신흥고는 지난 10월에 충북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해 충북 대표로 전국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신흥고는 ▲교사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에서 6학년 학생 미술작품을 모아 23일 졸업기념 전시회를 개최하여 화제다.상신초 6학년 학생들은 교과부 공모사업의 예산 지원에 의해 문화예술동아리로 1년간 활동한 결과를 전시 개최했다.전시회는 모두 11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스터칼라, 아크릴, 수채물감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일러스트, 구상,
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 행복씨앗학교 등 3개 중점사업을 확정, 추진키로 했다.도교육청은 23일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업무 설명회'를 갖고 3개 중점사업과 20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도교육청은 내년에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진로설계 역량강화 및 직업체험 활성화를 통한 진로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제31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사도부문 수상자로 청주지 율량소에 소재한 율량초등학교 송성균 교장(62)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사도부문 수상자 송성균 교장은 42년 동안 제자들을 사랑으로 교육하여 각계각층의 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했으며, 특색 있는 학교경영과 눈높이 맞춤형 창의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재량활동을 통한 발명교실, 학교 숲 가꾸기를
충북 특성화고 학생 17명이 이번 공기업,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 5명이 공기업에 합격하고, 국가직 공무원 3명,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도 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에너지고 박명환(2년) 군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박수연(2년) 양이 한국수력원자력에
201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가 19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도내 4개 고사지구(청주, 충주, 제천, 옥천) 43개 고사장 1만260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다.고입 선발고사는 중학교 공통기본교과인 국어, 사회, 영어, 과학, 도덕, 수학, 기술·가정 7개 과목, 160문항이다.또한, 이날 2교시 영어듣기 평가시간(10:30~10
충북 백곡면에 소재한 백곡초등학교(교장 조항숙)가 교육부에서 실시한‘2014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부모 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게 됐다.이번 공모전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사례로 충북에서는 유이하게 영동 이수초등학교와 함께 2개교가 최종 선정되어 기관표창(장관표창)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금구초등학교(교장 김주열)는 16일 ‘多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그린마일리지 마켓데이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연 2회 실시하는 것으로 2학기 동안 바르게 생활한 학생들이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의미를 담았다.평소 학생들이 바람직한 행동이나 선행을 했을 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청풍명월 교육사랑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7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우리 가정과 사회에 따뜻한 교육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주회에서는 ‘따뜻한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우석대 진천캠퍼스 김응권 총장은 15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도서관을 찾아 공부 중인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함께 소통의 장을 나눠 호평을 받았다.이날 김응권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예고 없이 도서관을 방문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어
충청북도교육청은 겨울철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관리 철저에 관한 공문을 일선학교와 도내 학원ㆍ교습소에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 폭설, 기온급락에 따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통학차량에 의한 사고 발생이 예상되고 통학차량이용 학생들의 두꺼운 옷이나 목도리 등이 차량문에 끼이는 등의 사고가 우려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체험 수기 학생공모전에서 소수초 정태욱(6년) 군과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도교육청은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과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11월14일까지 체험수기를 공모했다.이번 공모에서 수소초 정태욱(6년) 군이 ‘엄마의 고향 필리핀 외가에 다녀왔어요’,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이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15년부터 4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로 동화초, 성화초, 충주남산초, 제천덕산초중, 상촌초, 괴산명덕초, 미원중, 칠금중, 옥천여중, 국원고를 선정하여 발표했다.행복씨앗학교는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행복한 교육을 이끌어갈 공교육의 새로운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만2709명 정원에 1만2566명이 지원해 평균 0.9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이 가운데 평준화 지역인 청주시(19교)는 6548명 모집에 6619명이 지원해 정원을 71명 초과했다. 반면, 비평준화 지역(33교)은 6161명 모집에 5947명이 지원, 214명의
충북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7년 연속 식중독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눈 앞에 두고 있다.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진후(정의당)의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는 128건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로 749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그러나 전국 17개 시·도중 충북에서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충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돈희)은 9일 진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문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정책청문관 진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2014년 진천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충북 교육 전반에 대한 건의․제언 등 청문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돈희 교육장은